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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 | 쌀쌀한 날씨 속 운전, 허리부터 챙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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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형수
  • 13-10-24 14:01
  • 3,53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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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틈틈이 간단한 스트레칭 필수
- 뒷주머니 지갑·휴대전화 빼야

최저기온 13~14도를 오르내리는 요즘 근육이 경직되고 혈액순환이 제대로 일어나지 않기 마련. 이 때문에 통증을 느끼는데, 이는 척추를 감싸는 근육이나 인대가 경직되면서 심해진다. 더욱이 일정 시간 운전대에 앉아 있어야 하는 운전자에게는 요통 예방이 필수다.

한국건강관리협회 부산센터 김길수 과장(가정의학 전문의)은 "좁은 공간에서 장시간 운전을 하다 보면 목, 어깨 등 전신 근육이 긴장하고 하체의 혈액순환이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아 허리에 통증이 발생한다"고 지적했다. 따라서 운전 시 운전석 등받이를 100도 각도로 젖혀 등과 엉덩이를 붙여 앉고, 무릎의 각도는 60도 정도를 유지하는 게 좋다. 또 양팔을 살짝 굽힌 상태에서 양손이 핸들에 닿도록 해야 요통을 줄일 수 있다.

평시는 물론 운전 중 틈틈이 간단한 스트레칭을 하는 것도 중요하다. 틈나는 대로 기지개를 켜고 2~3분 정도 제자리걸음을 걷거나 맨손체조로 혈액순환을 돕고 허리 근육의 긴장을 풀어줘야 한다. 다만 갑작스럽게 허리를 비틀거나 굽히고 있던 역방향으로 허리를 펴는 행동은 오히려 척추에 해가 될 수 있으므로 순방향으로 서서히 몸을 풀어주는 게 좋다. 이와 함께 뒷주머니에 지갑이나 휴대전화를 넣고 앉으면 좌·우측 근육의 균형이 깨지면서 골반이 틀어질 수 있으니 운전 시 뒷주머니는 비워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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