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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 | 혈당 측정기 사용전 꼭 손 씻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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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형수
  • 13-10-24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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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혈당측정기·인슐린주입기 사용방법 안내서 발간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당뇨병 환자가 쓰는 혈당측정기와 인슐린 주입기의 사용방법 안내서를 발간했다고 24일 밝혔다.

환자가 직접 채혈해 혈당을 확인하는 개인용 혈당 측정기와 혈당에 따라 적정량의 인슐린을 투여하는 인슐린 주입기는 환자가 직접 사용하는 의료기기이므로 안전한 사용방법과 주의사항을 정확히 아는 것이 중요하다.

우선 혈당 측정기를 사용하기 전에는 손을 깨끗이 씻어 손에 음식이나 설탕 부스러기가 남지 않도록 한다. 측정기가 민감하므로 손끝에 약간의 설탕이 남아있어도 정확한 혈당 측정이 어려울 수 있다.

양팔의 바깥쪽이나 허벅지에서도 혈액을 채취할 수 있지만 밥을 먹거나 인슐린을 주사한 뒤, 운동 중에는 손가락 끝에서 채취한 혈액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인슐린 주입기는 반드시 의사의 처방에 따라 사용하고 주입기에 이물질이 들어가지 않도록 해야 한다.

오작동을 막기 위해 휴대전화, 무선기기 등 전자파를 일으키는 물건은 주의하고 엑스레이, CT(컴퓨터단층촬영), MRI(자기공명영상)를 찍기 전에는 반드시 몸에서 주입기를 제거한다.

인슐린 주입 후 식은땀, 현기증 등 저혈당 증상이나 탈진, 심한 갈증 등 고혈당 증상, 호흡곤란, 두드러기 등의 반응이 일어날 경우 의료진에게 즉시 연락해야 한다.

식약처는 "안전사용 지침서가 올바른 혈당관리가 필요한 환자의 안전한 의료기기 사용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안내지침을 담은 자료는 당뇨병학회, 의사협회 등 관련 협회에 무료로 배포하며 식약처 홈페이지(www.mfds.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2013/10/24 09:0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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