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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동향 | 장애인 취업자 수 껑충, 저임금 굴레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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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운복지관
  • 19-03-11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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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노동권을 외치는 활동가 모습.ⓒ에이블뉴스DB에이블포토로 보기▲ 장애인 노동권을 외치는 활동가 모습.ⓒ에이블뉴스DB
장애인 취업자 수가 전년에 비해 44.7%가 껑충 뛰었지만, 과반수가 임금이 여전히 200만원 이하를 밑도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최근 이 같은 ‘2018년도 4/4분기 장애인 구인·구직 및 취업동향’을 발표했다.이 통계는 올해 1월 3일 장애인고용업무시스템을 통해 수집해 분석한 내용이다.

분석 결과, 2018년도 4/4분기는 전년 동분기 대비 구인수 및 구직자수, 취업자수 모두 증가했다. 

구인수는 2만570명으로 전년 동분기 대비 6.8%, 구직자수는 1만6501명으로 전년 동분기 대비 15.2%, 취업자수는 8476명으로 전년 동분기 대비 44.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난 것.

취업자를 자세히 살펴보면, 남성이 5773명(68.1%)으로 여성 2703명(31.9%)보다 많았고, 중증이 51.6%로 경증(48.4%)보다 많은 편이었다. 

연령별로는 20대 2281명(26.9%), 30대 1465명(17.3%), 50대 1402명(16.5%), 40대 1344명(15.9%), 65세 이상 805명(9.5%) 등의 순이었다.

장애유형별 취업자수는 지체장애가 2965명(35%)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지적장애 2137명(25.2%), 청각장애 849명(10%), 시각장애 839명(9.9%)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등급별로 보면 3급 장애 2723명(32.1%), 6급 장애 1656명(19.5%), 2급 장애 1605명(18.9%), 5급 장애 1114명(13.1%) 등이었다.

중증장애인 장애유형별로 보면, 지적장애가 2137명(48.9%)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지체장애 548명(12.5%), 정신장애 453명(10.4%), 청각장애 389명(8.9%) 순이었다.
 
취업자 수의 임금 수준.ⓒ한국장애인고용공단에이블포토로 보기▲ 취업자 수의 임금 수준.ⓒ한국장애인고용공단
반면, 임금은 여전히 대부분 200만원 이하로 밑돌았다. 150~199만원이 3832명(45.2%), 50~99만원 1287명(15.2%), 100~149만원 620명(7.3%) 등의 순인 것. 

50만원 미만도 99명이나 됐다. 반면, 200~249만원은 6.7%(160명), 250만원 이상 2.7%(78명)으로 낮은 편이었다.

공단은 취업자 중 100만원 미만의 임금자 1490명 중 1470명이 단시간 근로자로 최저임금 이상을 받고 있으며, 나머지 17명은 적용제외 인가, 3명 근로조건 확인 불가 등의 이유로 최저임금 미만이라고 설명했다.

또 취업자의 직종을 살펴보면, 단순노무 종사자가 3083명(36.4%)으로 가장 많았고, 사무종사자 1,647명(19.4%), 장치·기계 조작 및 조립 종사자 578명(6.8%), 서비스 종사자 431명(5.1%)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사업체 규모별로 보면 1000인 이상 1870명(22.1%), 100~299인 1012명(11.9%), 30~99인 901명(10.6%)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전년 동분기 대비 1000인 이상(139.4%), 500~999인(138.1%), 300~499인(78.1%), 100~299인(54.7%) 등 모두 증가한 결과다.

지역별로는 경기 1990명(23.5%), 서울 1613명(19%), 부산 820명(9.7%)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원문링크: https://www.ablenews.co.kr/News/NewsContent.aspx?CategoryCode=0016&NewsCode=001620190308135018085428#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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